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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도자료-평택문화원, 복합문화공간 웃다리문화촌에서 9월 전시 개최(23.8.26)
작성일2023.09.04

평택문화원, 복합문화공간 웃다리문화촌에서

9월 전시 개최 


  

평택문화원 웃다리문화촌은 9월 2일(토)부터 <흔적 놀이>, <내면의 허상-Inner Illusion:Nomadic Self>, <이분법 사이에서>, <동그랗고, 뾰족한>, <2023 Art for Lifestyle>를 개최한다. 


  세 명의 미술치료사, 김은영 이진영 윤성희 작가가 참여한 <흔적 놀이>는 설치 작품을 통해 미묘한 상실, 양가적인 혼란, 고유성의 와해와 같은 존재론적 불안을 이야기한다. 작업을 통해 흔적을 생성, 해체, 재생성하고 실존적 고민을 마주하며 미술의 치유적 방향을 모색하는 전시로 SPACE 1-2에서 만나 볼 수 있다. 


  한영숙 작가의 <내면의 허상-Inner Illusion:Nomadic Self>는 일상 사물들 속에서 이미지를 탐색하여 시각화하고, 피상적 이미지의 허상을 구체화한다. 작가는 아날로그와 디지털, 두 매체를 혼합하여 실험적인 믹스 미디어를 통한 자유로운 만남을 SPACE 3에서 그려낸다.  


  송재호 작가의 <이분법 사이에서>는 9개월이라는 레바논 파병기간 동안 극단적으로 분리된 이념의 풍경을 바라보며 ‘나와 너’ ‘옳은 것과 틀린 것’ ‘아름다운 것과 추한 것’과 같은 이분법적 관념들의 해체를 시도하고 한국을 살아가는 20대의 상황과 감정들을 미디어와 그 속에서 행해지는 퍼포먼스로 표현한다. 전시는 SPACE 4와 윈도우프로젝트에서 선보인다.


  김진수의 <동그랗고, 뾰족한>은 토끼와 거북이를 소장가 김진수의 방대한 소장품으로 SPACE 5-6에서 전시한다. 두 생명체를 수궁가와 같은 판소리계 소설에서 우리가 익숙히 알던 대립 구도가 아닌 생물학적 특징으로 탐구한다.


  김경옥 방인균 장윤영 전선옥 홍윤 작가의 이번 <2023 Art for Lifestyle>은 누구나 쉽고 친근하게 작품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장르, 회화 판화 공예 조형의 작품들을 전시한다. 평범한 일상 속 마음을 위로하고 관람객이 선호하는 예술작품 취향을 찾아 볼 수 있도록 SPACE 8에서 기획되었다. 


  9월 전시는 9월 2일(토)에서 9월 24일(일)까지 웃다리문화촌 모든 전시실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SPACE 1-2와 5-6에서는 관람자가 직접 참여하는 전시연계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한다. 

SPACE 1-2에서는 타인과의 관계에서 경험하는 감정으로 인한 나의 상태를 도형과 색으로 표현하고 돌보는 <관계 속 내 모습 알아차리기>와 나의 흔적을 그림과 이야기로 남겨보는 <나의 그림 조각>을 진행한다. 또한 SPACE 5-6에서는 토끼와 거북이의 관계를 새롭게 바라보는 <다시 쓰는 토끼와 거북이> 등 다양한 전시연계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. 


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, 휴관일은 월요일이다.


전시 관련 자세한 사항은 평택문화원 웃다리문화촌(031-667-0011)으로 문의하면 된다.






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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